ASPESI일본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아스페시 도쿄'
ASPESI
1969년 알베르토 아스페시가 이탈리아 밀라노 교외에서 셔츠 제조업체로 설립한 회사입니다. 설립 이후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셔츠를 만드는 브랜드로 주목받았습니다. 작업복과 군복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과 원단 마감과 소재의 본질을 간과하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70년대 후반부터 알베르토 아스페시는 남성복과 여성복 제품군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디자이너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월터 알비니, 프랑코 모스키노, 로렌스 스틸, 마르코 잔니니 등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80년대 초, 프랑코 모스키노와의 대화를 통해 향후 패션계에 혁명을 일으킬 제품이 탄생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두꺼운 아웃도어 의류로만 여겨지던 다운 재킷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유연하며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모스키노 다운 재킷'은 도시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강렬한 색상과 실루엣으로 인해 이렇게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도시적인 스타일에 어울리는 오버사이즈 다운 재킷은 패션에 민감한 매장에서 판매되어 첫 모델부터 남녀 모두의 지지를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아틀리에와 공장이 있는 본사를 밀라노 교외의 레냐노로 이전했고, 지금도 아스페시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시대에 맞는 본질을 더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스피시 도쿄
도쿄 미나미 아오야마에 위치한 이탈리아 브랜드 아스페시의 일본 첫 플래그십 스토어가 2020년에 오픈했습니다.
일본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스트리트형 스토어인 이 매장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으며, 외부의 빛이 들어오는 밝고 개방적인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아스페시의 대표 컬러인 노란색을 매장 곳곳에 활용해 브랜드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세계관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미나미 아오야마점 전용 모델을 포함한 여성용과 남성용 신발의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도쿄' 특유의 도시적이고 모던한 분위기의 세련된 아스페시 컬렉션을 매장에서 직접 경험해보세요.
아스시 도쿄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5쵸메5-5-4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 5-5-4, 107-0062
오모테산도역 A5번 출구에서 도보 2분
오픈픈 11:00-20:00
03-6433-5151